[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종국이 이광수와의 절친샷을 공개했다.
김종국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도 안되는 스케줄이었지만 그래도 잊지못할 촬영이었다"며 "우리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생한 촬영...다들 고맙습니다! 특히 #중국 #상해 #보조출연자분들 추운데 너무 고생했어요! #런닝맨 #촬영 #영화암살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종국와 이광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두 사람은 입을 크게 벌린 채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으며 여기에 이광수는 브이 포즈로 깜찍함을 더했다.
특히 김종국과 이광수는 어깨를 딱 맞댄 채 다정함을 연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