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스테파니 리가 얼굴 망언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FM107.7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배우 김혜성과 모델 스테파니 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스테파니 리 "많은 분들이 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보시다 보니 민낯을 하면 잘 못 알아 본다"고 말했다.
이어 '예쁜 얼굴이 아니다'는 망언에 대해 "예쁘다고 생각을 안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외모에 자신감은 있는데 전형적인 아름다운 것은 아닌 것 같다"며 "같이 작품 했던 김태희 선배님이 너무 아름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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