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결혼을 앞둔 방송인 정가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전 감동 선물. 오랫동안 보지도 못한 동생이 결혼 축하한다며 한자한자 정성들여 쓴 손편지와 이쁜코트를 보내왔다. 덕분에 따뜻한 겨울 보낼 수있을 것 같다"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코트를 입은 세련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예비신부 정가은은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와 늘씬한 8등신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가은은 오는 30일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