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프로리그 순위에서 아시아 1위를 지켰다.
IFFHS는 7일 2015년 세계최고리그순위를 발표했다. K리그는 584.50점으로 2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보다 2계다 올랐다. 아시아리그에서는 최고 순위다. K리그의 뒤를 사우디아라비아(27위) 일본(33위)의 프로리그가 이엇다.
세계 1위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였다.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지난해 3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2015 IFFHS 선정 최고 리그 순위
1 스페인
2 이탈리아
3 독일
4 아르헨티나
5 프랑스
6 브라질
7 잉글랜드
8 포르투갈
9 벨기에
10 러시아
22 대한민국
27 사우디 아라비아
33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