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쓰리스톤즈가 굴포스의 화려한 장관에 감탄했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2화에서는 아이슬란드 굴포스에 위치한 싱벨리어 국립공원으로 향한 쓰리스톤즈 조정석 정우 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쓰리스톤즈는 굴포스를 향해 가던 중 점차 도착 장소에 다다르자 흥분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차에서 내린 쓰리스톤즈는 굴포스를 향해 달려갔고, 새하얀 대지를 가로지는 곳에 굴포스가 있다. 화려한 장관의 굴포스를 본 세 사람은 "우와"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정상훈은 "오늘을 위해서 어제 신들이 장난친 것 같다. 신이시여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조정석 역시 "행복해"라고 말했고, 정상훈은 감동스러워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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