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쓰리스톤즈가 2번째 숙소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2화에서는 숙소를 정하는 쓰리스톤즈 정상훈, 조정석, 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쓰리스톤즈는 세계 10대 아름다운 교회 중 하나라는 할그림스 교회를 방문한 뒤 거리에 서서 숙소 찾기 위해 2차 정상 회담을 개최했다.
이후 핸드폰 검색을 통해 한 곳을 찾았고, 이내 지도에 따라 숙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예약을 하지 않고 간 까닭에 방이 없을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쓰리스톤즈는 운 좋게 방을 얻았다.
이에 세 사람은 "우리가 예약한 것보다 더 싸다"며 들뜬 마음으로 방을 확인하러 갔다.
특히 이들이 예약한 숙소는 널찍한 거실과 부엌, 3인이 잘 수 있는 침대와 북유럽 감성 그대로 전해지는 디자인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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