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4인조로 변신한 걸그룹 달샤벳이 탈퇴한 지율, 가은을 언급했다.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쉬는 시간'에는 달샤벳(세리, 아영, 우희, 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지율과 가은이 탈퇴했는데 허전하지 않느냐"고 질문했고, 세리는 "허전하다. 허전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세리는 "하지만 지율과 가은이가 쇼케이스 때 응원도 와주고, 송년회도 같이 하면서 끈끈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 5일 9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 같은'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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