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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이일화·최무성부터 이혜영·지창욱까지 자선연극 '버스를 놓치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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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혜영 이일화 최무성 심형탁 지창욱이 소아암어린이돕기를 위한 연극 '버스를 놓치다'를 응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이혜영은 MBC 주말특별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와 연극 '헤다가블러' 이후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특유의 매력으로 응원메시지를 전하였다. tvN '응답하라 1988' 시즌 연속 출연 중인 이일화와 택이 아빠로 인기 급상승 중인 최무성도 소아암 어린이 돕기 위해 응원의 힘을 보탰다.

지창욱은 현재 중국 드라마 촬영 중이며,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소아암 어린이에게 힘을 보태고 싶다며 멀리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심형탁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엔터테이너로 급부상하며 현재 연극 공연 중인데도 불구하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관람으로 동참을 약속했다.

연극 '버스를 놓치다'는 인생에서 실패한 세 사람이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만나 다시금 희망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박연두 성경선 윤예준 한다은 김기두 손민준 임연희 방지민 등이 출연한다.

2016년 1월11일(월)~1월30일(토) 3주간 평일 저녁8시/토요일 오후4시, 저녁7시/일요일 휴관/예매처 인터파크티켓/ 압구정 바라아트홀 공연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문화위원회 후원하는 1+1 티켓 지원 선정 작품이 되여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게 됐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