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배수현
프로야구 SK와이번스 치어리더 출신 머슬퀸 배수현이 '2015 핫클릭 여왕'을 차지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2015년을 빛낸 화제의 머슬퀸 12인 배수현, 양정원, 천이슬, 오현진, 정인혜, 김세희, 김지원, 에이지아, 베스티 다혜, 타히티 지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가장 많은 클릭수를 차지한 '핫클릭 여왕'을 발표했고, 1위는 배수현이 차지했다.
33만 5,218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배수현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12년차 치어리더라고 밝힌 배수현은 탄탄한 각선미와 복근을 자랑했고, 결혼한 유부녀라는 사실에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또 배수현은 결혼을 앞둔 이희경에게 "내 편이 생긴다. 의지할 사람이 생긴다. 밤이 외롭지 않다"며 결혼의 장점을 알려줬다.
그러나 배수현은 "단점으로는 외박을 할 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