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언이 소변기에 소변 보기를 성공했다.
27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110회 '아빠가 만드는 기적'이 방송됐다.
이날 아침에 잠에서 깨어난 서언이는 아빠와 소변기에 볼일 보기에 도전했다.
태어나 처음 소변기 앞에 선 서언이는 기저귀 없이 소변보기에 성공했고, 이휘재는 이를 격하게 칭찬하며 "곧 기저귀 뗄 날이 멀지 않았다"며 기뻐했다.
이어 이휘재는 "걸음마 뗀 게 엊그제 같은데"라며 아이들의 빠른 성장에 감격스러워했다. narusi@sportshc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