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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메리 크리스마스”…4년 전에도 바비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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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메리 크리스마스"…4년 전에도 바비인형

배우 한채영이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4년 전 크리스마스 인사 모습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채영은 2011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들~!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영은 빨간색 튜트톱 드레스를 입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한채영은 '바비인형' 별명다운 미모와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채영은 23일 서울 서대문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민낯 공개에 대해 언급했다.

한채영은 방송 첫 회에서 민낯을 공개한 것에 대해 "쉽지 않았다"라며 "제작진이 민낯을 공개해달라고 부탁해서 '네?'라고 되물었던 기억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메이크업 공개하는 게 처음이라 열심히 했다. 사실 메이크업을 잘 하지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팁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스타들의 화장대 뷰티템을 활용한 다양한 팁과 함께 새로운 뷰티 트렌드까지 두루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6일 첫 방송돼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