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막영애)가 시즌 15로 돌아온다.
23일 tvN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막영애'가 내년 하반기 시즌15를 방송할 에정"이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제작은 내년 상반기부터로 곧 기획 단계에 돌입한다. 월화극으로 편성될 전망이며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한편, '막영애'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그리는 드라마. 지난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케이블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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