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일본 감자튀김 '앤 더 프릿',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론칭

by

일본 프리미엄 감자튀김 전문점 '앤 더 프릿(And The Friet)'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첫선을 보였다.

'앤 더 프릿'은 벨기에식 오리지널 감자튀김 전문 브랜드로 현재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다. '앤 더 프릿'에서는 감자튀김에 가장 적합한 벨기에산 빈체종을 사용하고 최적의 여섯 가지 커팅 방법을 개발했다. 3단계의 조리방식을 통해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식감의 감자튀김을 맛볼 수 있다. 홈메이드 마요네즈 소스와 하루 동안 천천히 끓여 만든 홈메이드 토마토케첩 등 총 10가지 종류의 다양한 디핑 소스가 제공된다. 여기에 시즌 별 특별히 개발된 디핑 소스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앤 더 프릿'은 독일 출신 디자이너 안야(Anya)의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무인양품의 디자이너 히라바야시(Hirabayashi)가 디자인한 로고와 패키지를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과 기본에 충실한 맛, 그리고 창의적인 디자인이 결합되어 쉽게 접할 수 없는 트렌디함을 고객에게 선사한다.

'앤 더 프릿'은 현재 도쿄 4개 지점, 가나가와 현 1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안야(Anya)의 에코백, 머그컵 등의 상품을 온라인과 '앤 더 프릿'매장을 통해 국내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