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라디오스타' 차오루가 자신을 희귀템이라고 소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해외파 스타인 가수 박정현, 제시, 그룹 갓세븐의 잭슨,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구라는 "묘족은 본인 밖에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치오루는 "묘족은 나 밖에 없을 것이다"며 "내가 희귀템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차오루는 "피에스타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