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엔진(NZIN)이 서비스하고 나인엠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스포츠게임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가 15일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슈퍼스타 테니스'는 EA스포츠 출신 게임 개발진이 제작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중계 방송급의 생생함을 전달하며, 손쉬운 조작감 등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복 물리엔진을 활용해 실감나는 움직임과 테니스 스커트의 움직임 한 올 까지 잡아냈으며, 가로세로 모드 동시 지원 및 혁신적인 한 손 조작, 실시간 대전 기능 등은 물론 선수 및 팀 육성, 승강제 리그, 다양한 수집 요소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엔진은 '슈퍼스타 테니스' 정식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40명의 친구만 초대해도 골드 선수 '은하'가 제공되며, 이 중 3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또 12레벨 달성 시 2만 TP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게임 내 상시 이벤트가 펼쳐지게 된다.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는 안드로이드 OS에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