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차 안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운전사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한 영상에 따르면 런런 근교 M25도로를 달리던 흰색 화물 밴 차량 운전사가 한 손으로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이 촬영된 것.
또한 그는 핸들 중앙에 놓인 휴대전화로 성인물까지 시청하고 있었다.
해당 영상은 부근을 지나던 다른 차량에 탑승한 사람이 촬영, SNS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화물 운전사의 행동은 위험하면서도 역겨운 짓"이었다며 "왜 그랬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밴 차량에 새겨진 회사 로고가 공개된 점으로 미뤄 해당 운전사의 신원 파악과 더불어 처벌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경제산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