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로희 공개
배우 기태영(37), 유진(34) 부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화제인 가운데, 아내 유진이 공개한 기태영과 로희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유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사랑하는 두사람~♥아빠품에 폭 안겨서 잠든 딸내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태영이 로희를 품 안에 안고 재우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로희의 깜찍한 뒷모습과 함께 듬직한 기태영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유진은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일상~단촐했던 둘만의 외식은 없다. 쬐만한 식구 하나 늘었다고 짐도 많고 북적이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로희를 품에 꼭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로희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유진의 여전한 여신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0일 '슈퍼맨' 측 관계자는 "유진, 기태영 부부가 9일 첫 촬영을 마쳤다. 아마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후임격인 것 같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