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코트에서 시구를 한다.
서울 SK나이츠는 15일 열리는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홈 경기에 홍수아를 초청했다.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수아는 SK텔레콤이 지난 11월 출시한 '핫질(HOTZIL)'을 통해 공개한 웹 드라마 '1km, 그와 나의 거리'에 출연했다.
SK텔레콤이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핫질(HOTZIL)은 웹 드라마 외에도 뮤직,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등의 다양한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학생 400명이 단체 관람을 하며, 이주현 교장이 홍수아와 함께 시구할 예정이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