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합류, 유진-딸 로희 근황보니 "행복한 일상" 사랑스러운 모녀
배우 기태영이 딸 로희 양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화제인 가운데, 아내 유진과 딸 로희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일상~단촐했던 둘만의 외식은 없다. 쬐만한 식구 하나 늘었다고 짐도 많고 북적이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진은 잠이 든 딸 로희를 품에 꼭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로희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유진의 여전한 여신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유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딸에 대해 "기태영이 딸은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아빠 붕어빵이다"라며 "지금은 많이 여자 같아졌다. 말도 하고 노래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10일 '슈퍼맨' 측 관계자는 "유진, 기태영 부부가 9일 첫 촬영을 마쳤다. 아마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후임격인 것 같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