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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뷰티프로 MC의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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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전혜빈이 뷰티프로그램 MC로 활약 중이다.

전혜빈은 '뷰티 스테이션-더쇼' MC를 맡고 있다. 그는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천연 화장품을 현장에서 손수 만들며 비법을 전하고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메이크업과 스트레칭 방법 등 유용한 팁을 쉽고 친절하게 알려주며 진행자로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뷰티 프로그램 메인 MC답게 의상과 메이크업도 방송 분위기에 따라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 또 유쾌한 애드리브로 웃음을 선사하고 벌칙 댄스에도 즐겁게 응하는 등 밝고 털털한 모습으로 방송에 활기를 더했다는 평이다.

전혜진은 오멸 감독의 신작 '인어전설'에서 전직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 대표 선수 영주 역을 맡아 수중 발레 연기를 선보인다. 이밖에 내년 '우리 연애의 이력' 개봉도 앞두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