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브라운아이드소울 '밤의 멜로디'
배우 백진희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새 앨범 응원에 나섰다.
백진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얼오빠. 역시 브라운아이즈소울"이라는 글과 함께 브라운아이드소울 '밤의 멜로디' 스트리밍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이날 0시 정규 4집 앨범 'Soul Cook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완성도 높은 17개의 트랙이 가득 담겼으며, 197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의 시대를 대표하는 흑인 음악 스타일들을 요리하듯 녹여냈다. 기존에 발표했던 곡들은 믹스와 마스터링을 다시 진행해서 좀 더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앨범에 수록했으며, 필리(Philly), 90년대 R&B, 모던소울, 훵크, 재즈까지 녹여냈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밤의 멜로디'와 'Home'이다. '밤의 멜로디'는 한글 가사로 필리 소울을 완성해 내며 음악적 성과를 이루었고, 'Home'에서는 브라운아이드소울 특유의 폭발적 감성을 쏟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