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 인구가 늘었다. 1가구당 차 1대만 보유하던 과거와 달리 용도와 가족 수에 따라 1가구당 차 2대 이상을 보유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자동차 지식이 풍부한 사람의 수도 자연스레 증가했지만, 여전히 차를 잘 모르고 단순히 가격에 맞춰 중고차를 구매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이 경우 허위매물에 당하기 쉽다며 구매 전 반드시 차량상태를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고차는 날씨가 맑은 날 낮에 살펴보는 것이 좋다. 차량 표면을 45도 각도로 보면 나타날 수 있는 빗살무늬나 원모양은 사고 흔적일 가능성이 크다.
계기판 확인도 필요하다. 기계식 계기판은 숫자배열이 균일한지, 계기판 볼트에 드라이버를 사용한 흔적이 있는지 살펴보면 좋다. 전자식 계기판의 경우,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가 짧다면 중고 계기판으로 교체했을 수 있다.
자동차의 모든 유리창에는 제조연월이 정확하게 명시돼 있다. 따라서 차량등록증의 제조연월과 자동차 유리창의 제조연월이 다른 중고차는 유리창이 깨져 교체했을 만큼 큰 사고를 겪었을 가능성이 있다.
안전벨트 끝에 곰팡이가 피었는지, 또는 진흙이 묻었는지도 확인할 것. 벨트 클립이나 시거잭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이 녹슬어 있다면 침수 이력을 반드시 조회해봐야 한다.
믿을 수 있는 중고차 매매 업체를 통해 거래하면 허위매물을 구매할 위험성이 한결 낮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 사이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리드카'는 100%실매물 거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소비자가 구매하고 싶은 차량의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하고, 점검을 거쳐 이 매물을 최적의 상태로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중고차 원부와 사고 이력은 물론, 압류저당 등의 서류도 제공한다. 차량 사전점검으로 중고차의 상태를 정확하게 고지하고 카 히스토리를 제공하는 점 역시 믿을 만한 중고차 사이트 리드카의 장점이다.
학생, 주부, 사회 초년생, 저신용자 등 목돈 마련이 어려운 사람도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중고차 전액할부 시스템을 갖춘 것도 리드카가 호평 받는 이유다. 고객 각각의 사정에 맞춘 합리적인 이율을 적용하고 신용도가 높은 대형금융사와 제휴해 불합리한 수수료 없이 정확한 할부 금리를 제시한다.
중고차에 대해 자세한 안내는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 홈페이지(www.leadcar.co.kr)나 대표번호(1666-0589)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