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
가수 겸 배우 비가 관절염, 만성요통이 있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비가 출연했다.
이날 비는 "콘서트엔 게스트가 없다. 그래서 공연을 늘 6개월 이상 준비한다. 이제껏 공연을 200회 이상 했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우리도 20년 넘게 공연 했는데 늘 호흡이 가쁘다"고 덧붙였고, 비 역시 " 춤을 많이 추고 액션을 많이 해서 그런지 관절염이 생겼다. 검색어에 '비 관절염'이 올라가면 안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는 오는 11~13일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잠실 핸드볼경기장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 'THE SQUALL 2015-2016 Rain'을 개최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