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티 브랜드 '이스팀'이 12월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스팀은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인텔리젠시아 커피'를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며 많은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이어 2번째다.
이스팀은 인텔리젠시아 20주년 기념으로 한정 판매하는 원두와 머그컵을 판매한다. 시그니처 블렌드를 사용한 다양한 커피 메뉴를 선보이며 '브루잉' 방식으로 추출해 커피의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는 브루 커피에 한해서 할인 판매한다.
이스팀 관계자는 "지난 8월 국내 론칭 후 매장과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며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선보이는 원두와 머그컵은 국내에 소량 입고되어 희소가치 있는 제품으로 커피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스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인텔리젠시아(Intelligentsia)'와 프랑스 프리미엄 티 '팔레데떼(Palais des Thes)'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스페셜티커피&티 전문 매장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목동점에 매장을 운영중이며 인텔리젠시아 본사와 동일한 시스템의 인시즌 원두와 다양한 스페셜티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