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46cm 대왕 노래미 낚시 성공…"어마어마하네"
'삼시세끼' 유해진이 대왕 노래미를 낚았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2'에서는 다시 낚시에 도전하는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한 차례 낚시에 실패했지만 다시 낚시에 도전했다.
침착하게 낚싯대를 던진 유해진은 연이어 노래미 3마리를 낚으며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3번째로 낚은 대왕노래미는 무려 46cm로 유해진을 함박미소를 지었다.
유해진은 "(노래미 길이가)어마어마하다"며 "(생선 요리를) 다 해 먹자고 하자. 원없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