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운영팀 임대현 전력분석원이 결혼한다.
임 전력분석원은 5일 오후 1시 수원 GSBC프라자 1층 광교홀에서 신부 최유나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다.
임 전력분석원은 "수원-대전간 장거리 연애에도 3년동안 나를 믿고 기다려 준 신부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