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전 세계 인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6'의 연출을 맡는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11월 30일(현지시각)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미션임파서블6'의 연출을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이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ission: Accepted, #MI6"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미션 임파서블6'의 연출에 대한 세부사항을 정리하고 계약을 완료했다는 것을 알리는 글이다.
이로써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올여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비롯해 '엣지 오브 투모로우'(14, 각본 참여) '잭리처'(13) '작전명 발키리'(09) 등 톰 크루즈와 네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미션 임파서블6'는 내년 8월께 촬영이 시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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