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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 하지원, 주량 '소주 두 병' 그녀만의 폭탄주 제조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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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의 뷰티 파우치 속이 궁금하다? 그녀가 직접 밝히는 동안 미모 비법!"

출연 작품마다 상대 남배우와의 뛰어난 케미를 자랑하는 케미여신 하지원이 '스타그램'을 통해 파우치 속 시크릿 뷰티 비법을 공개한다.

변함 없이 동안 미모와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하지원은 스타그램의 '스타 S파우치'의 첫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하지원은 민낯 공개는 물론 그녀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낱낱이 공개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자 배우들과의 뛰어난 케미를 자랑해 '케미여신'이라 불리는 그녀가 비결로 꼽은 것은 바로 '향기 파우치'. 향초와 향기 오일 등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며 자신을 향기 마니아라고 밝힌 그녀는 쇄골에 향수를 바르는 숨겨둔 팁을 공개해 촬영 중이던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18살의 고등학생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최강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하지원은 동안 유지 비법으로 레몬과 꿀, 물로 만드는 레몬수를 소개했다. 그녀는 "레몬수를 만들어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피부관리 비결"이라며 "레몬수를 마신 후부터 피부가 좋아졌다는 칭찬을 많이 들어서 꾸준히 마시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하지원은 녹화 당시 '소주 애호가'라며 자신의 주량과 회식 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주량은 소주 한 병 반, 기분이 좋으면 두 병까지 마신다는 그녀는 회식 자리에서 직접 폭탄주를 즐겨 제조한다며 '레몬 소주' 제조법을 소개했다. 다음날 회식이 있다는 사실에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 녹화장을 화기애애한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평소 동안의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가 자신의 뷰티 비법으로 밝힌 것은 바로 '면봉'. 그녀는 "화장을 지울 때 티슈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며 라이너와 마스카라 모두 면봉으로 지우는 것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비법이라고 밝혀 MC와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SBS플러스 스타그램 제작진 측은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최고 동안 여배우 하지원씨의 다양한 뷰티 시크릿이 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라며 "하지원씨의 뷰티 비법 공개를 통해 소탈하고 꾸밈없는 그녀의 일상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스타그램 첫 방송과 여배우들의 뷰티 비법을 공개할 스타 S파우치 코너에도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스타그램은 최신 트렌트 패션 정보와 스타들만의 뷰티 비결을 전하는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다. 스타일 트렌드 제안, 셀프 메이크업 대결, 스타의 파우치 속 뷰티 비결을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길 스타그램 첫 방송은 오는 4일(금)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