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솔라와 유승호의 기습 뽀뽀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상상고양이'에서는 현종현(유승호)와 정수인(솔라)의 고등학교 시절 풋풋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교복을 입은 솔라는 유승호의 볼에 수줍게 입을 맞추고 유승호는 솔라의 기습 뽀뽀에 당황하면서도 행복한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은 풋풋한 연인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달달한 입맞춤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고조시킬 예정.
특히 극 중 솔라는 유승호의 첫 사랑이자 뮤즈인 캐릭터로 처음 등장할 예정이어서 유승호와의 기습 뽀뽀가 두 사람 사이를 어떻게 발전시킬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루며 인간이 생각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생각하는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해 호평을 낳았다.
유승호와 솔라의 달콤한 입맞춤을 예고하는 '상상고양이' 2회는 12월 1일(화) 오후 8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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