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박나래, 이탈리아에선 예쁘다는 얘기 많이 들을것"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박나래의 미모를 칭찬했다.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허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나래는 "알베르토에게 궁금한 것이 있다"며 "이탈리아에 대해 로망이 있다. 이탈리아에서 '예쁘다는 소리 못 들으면 나가 죽어야 한다'고 하던데 진짜냐?"고 물었다.
이에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에 가면 예쁘다는 얘기 많이 들을 거다. 지나가면 그냥 얘기할 거다"이라고 하자, 박나래는 "저 같은 스타일이 좀 먹히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전현무가 "여자는 다 예쁘다고 하는 것 아니냐?"며 짓궂게 말했고, 알베르토가 "지나가면 그냥 '차오 벨라, 아벨라'라며 그냥 이야기한다. 인기 있을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