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V앱으로 네티즌과 만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MC 유세윤, 장위안(중국), 기욤(캐나다), 프셰므스와브(폴란드)가 캄보디아 일일 비정상 멤버와 V앱으로 네티즌과 라이브 토크를 나눈다.
30일 밤 10시 15분부터 30분 동안 진행되는 V앱 생중계 '비정상 일일 회담 - 캄보디아 편'에는 캄보디아 일일 비정상 멤버 위살봇이 함께 한다. 출연진은 캄보디아 일일 비정상 멤버를 소개하고 기존 비정상회담 멤버들과의 라이브 토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새로운 일일 비정상을 소개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를 진행하고 있다. 30일 방송에서 캄보디아 대표로 출연하는 위살봇은 "한국 아저씨들이 욕하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었다"며, "집 앞에서 한국 아저씨들이 싸우는 모습을 봤는데 굉장히 매력적이라 한국어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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