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성유리가 韓中 매거진 'ONE'과 함께 한 홍콩 로케이션 화보가 공개됐다.
홍콩의 유명 스팟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성유리는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줬다. 그는 우아한 드레스, 화사한 원피스를 등 모든 의상을 훌륭하게 소화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성유리의 이목구비를 그대로 담은 클로즈업 컷에서는 그의 깨끗한 피부와 청초한 매력을 여과 없이 담겼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평소 들을 수 없던 그의 속 이야기를 모두 들을 수 있었다. 먼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도전하고 싶은 장르에 대한 질문에는 "해보지 않은 캐릭터가 더 많기 때문에 만나보고 싶은 캐릭터가 무궁무진하다. 지성 선배가 '킬미힐미'에서 선보인 다중인격 연기도 기회가 된다면 도전하고 싶다"며 "김희애, 전인화 선배님을 존경한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또 "올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며 "미처 돌아보지 못한 주위 사람을 챙기며 알찬 한 달을 보내고 싶다"고 전해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움 마음씨를 뽐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