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31·은퇴)이 득녀했다.
JS파운데이션 관계자는 19일 "영국 런던에서 이날 오후 4시경(한국시간)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한 박지성은 1년4개월 만에 사랑스런 딸을 얻었다.
딸의 이름은 아직 짓지 않았다. 그러나 김씨가 어린 시절 볼이 통통해서 태명이 '만두'였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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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31·은퇴)이 득녀했다.
JS파운데이션 관계자는 19일 "영국 런던에서 이날 오후 4시경(한국시간)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한 박지성은 1년4개월 만에 사랑스런 딸을 얻었다.
딸의 이름은 아직 짓지 않았다. 그러나 김씨가 어린 시절 볼이 통통해서 태명이 '만두'였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