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최시원, 19일 조용히 입대…SM "별도 행사 無, 두 사람 의사 존중한 것"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조용히 입대하기로 했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월 19일 입대하는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니 양해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7월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합격한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19일 입소 후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복무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