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 NS윤지
은퇴설에 휩싸인 가수 NS윤지 측이 이를 부인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볼륨감 넘치는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NS윤지는 언더웨어 브랜드 솔브와 함께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는 아침'이라는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을 한 바 있다.
특히 화보 속 NS윤지는 머리를 길게 풀어헤친 채 뽀얀 속살을 노출, 과감하면서도 청순미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또한 바닥에 앉아 다리를 꼬는 과감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며,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민트빛깔의 언더웨어를 입은 NS윤지는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포즈를 선보이며, 글래머러스한 가슴볼륨을 뽐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13일 NS윤지 소속사 JTM 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NS윤지 계약 기간은 약 2년 더 남아 있다. 계약이 만료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좀 지쳐 있어 본인이 일정 기간 휴식을 갖고 싶어 했다"며 "계약기간도 충분히 남아 있다. 이달 9일 미국으로 향했고 연말까지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들 말을 빌려 "NS윤지가 더 이상 가수 생활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친 뒤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