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훈남 셰프에게 특별한 고백을 받아 화제다.
신봉선은 오는 14일(토) 밤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이하 '중화대반점')에 패널로 출연한다. 이 가운데 SBS플러스는 1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봉선의 대기실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한 훈남 셰프로부터 '빼빼로'를 건네 받는 모습을 보였다. 갑작스러운 대기실 방문이었는지 신봉선은 흠칫 놀라는 모습과 함께 평소와는 다르게 유달리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여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어 제작진들 사이에서도 신봉선과 훈남 셰프의 사이를 적극적으로 밀어 흥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훈남 셰프의 정체는 '중화대반점' 4대 문파 가운데 진생용 파의 수제자로 활약하고 있는 왕병호 셰프. '미대오빠'라는 타이틀과 함께 감각적인 플레이팅 기술을 기반으로 매회 놀라운 요리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4대 문파 간의 치열한 대결이 전개되고 있는 '중화대반점' 14일(토) 방송에서는 '육수'를 주제로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중화대반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SBS플러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