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 측이 송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송해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식당에서 90수 헌정공연 제작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행사 하루 전날인 10일 행사 취소를 선언,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송해가 고령인 만큼 건강 이상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고, 이는 현재 그가 출연 중인 KBS2 '나를 돌아봐' 촬영 여부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졌다.
이와 관련 KBS 측은 "하차와 관련된 얘기는 없었다. 특별히 따로 나온 얘기는 없었다. 지난 주말에도 촬영을 잘 마쳤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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