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사특집 대기획 'MBC와 좋은친구들' 콘서트가 나눔의 의미를 함께 공유할 좋은사람들 모집에 나섰다.
전인화, 신승훈, 션, MFBTY(타이거JK&윤미래&비지), 노을, 빅스, 러블리즈와 MC 김정은까지 특급 라인업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MBC와 좋은친구들'이 오는 17일(화) 본 공연을 앞두고 콘서트 신청에 한창인 것. 앞서 가수들의 특별공연과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나눔 토크를 예고해 많은 이들의 참여욕구를 자극했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현재 많은 신청자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나눔에 대한 생각, 실천했던 나눔 활동 등을 공유하며 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 이에 나눔콘서트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은 이번 프로젝트의 신청 열기는 점점 더 뜨거워질 예정이다.
'MBC와 좋은친구들' 콘서트 신청은 오는 10일(화)까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개인, 기업, NGO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12일(목)에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13일(금)에 개별적으로 문자가 발송된다.
'MBC와 좋은친구들'의 관계자는 "진정한 나눔의 의미와 베푸는 즐거움을 느끼고자 하는 분들의 관심에 매우 감사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번 콘서트를 함께 즐기면서 나눔이 주는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MBC와 좋은친구들' 콘서트는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MBC 창사특집 대기획으로 오는 11월 17일(화) 오후 7시 상암 MBC 미디어센터 1층 공개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29일(일) 밤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