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서경수 열애설
걸그룹 f(x) 멤버 루나가 뮤지컬 배우 서경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들을 통해 "루나와 서경수는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진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루나와 서경수가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뮤지컬 공연 연습을 하며 관계가 자연스럽게 발전했으며, 대학로 인근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한편 루나와 서경수는 지난 9월부터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 각각 마을의 자랑이자 사랑스러운 소녀 니나 역과 베니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