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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엠버 "신곡 '4 Walls', 이별 할 때 벽에 갇혀 있다는 것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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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엠버가 신곡 '4 Walls'을 설명했다.

3일 강인이 스페셜 DJ를 맡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음악의 품격' 코너에는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과 엠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크리스탈은 "1년 3개월만에 앨범이 나왔다"며 "되게 오랜만은 아닌데 저번 활동은 짧게 했고 1년 사이에 단체 활동이 없어서 팬분들은 오래 됐다고 느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엠버는 신곡 '4 Walls'에 대해 "벽 4개라는 뜻이다. 주제는 이별할때의 가사 내용이다"며 "이별 할 때 벽에 갇혀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달 27일 발매된 신곡 '4 Walls'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