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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크로포드 딸' 카이아 거버, 14세의 엄청난 비율 '모델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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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80-90년대 톱 모델 신디 크로포드(49)의 딸 카이아 거버(14)가 엄마를 빼닮은 미모와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말리부에서 운동 중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엄마를 쏙 빼닮은 매혹적인 외모에 긴 팔·다리로 뛰어난 비율을 자랑하는 카이아 거버는 레깅스 팬츠에 튜브톱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유명 모델 에이전시인 IMG와 전속계약을 맺고, 엄마를 이어 모델로 활동 예정인 카이아 거버는 뉴욕패션위크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2년 엘리트 모델 대회로 데뷔한 신디 크로포드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1998년에는 유명 사업가인 랜디 거버와 결혼해 프레슬리 거버, 카이아 거버를 낳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