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강혜정, 조은지와 찍은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잘 나오긴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창욱의 레스토랑을 찾은 공효진, 강혜정, 조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각자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고 있다.
공효진, 강혜정, 조은지는 잡지 모델 출신 배우라는 공통점이 있어 '키키 98'이라는 모임을 갖고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미씽: 사라진 아이' 촬영 중이며, 오는 12월에는 대만에서 첫 해외팬미팅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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