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혜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dnight in pari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파리의 한 거리에 서서 모델 뺨치는 스타일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했다.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혜리는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처럼 도도한 포즈와 함께 우월한 비율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리는 오는 11월 6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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