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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 결혼 '22살의 꼬마 신랑'…"만난 지 1년반 빨리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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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 결혼

그룹 유키스 전 멤버 동호(22)가 결혼 심경을 밝혔다.

동호는 26일 한 매체를 통해 "여자친구를 만난지는 1년 반 정도 됐다. 만날 때부터 둘이 잘 된다면 결혼했으면 한다는 얘기를 했다. 사실은 지금보다 더 빨리 결혼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부모님이 더 만나보고 결혼을 했으면 한다는 말씀을 하셨고 이제 준비가 됐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연애 기간이 짧을 수 있지만 서로를 충분히 겪고 차근차근 준비했다"며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했는데 둘이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굳이 말할 필요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26일 웨딩업체 아이패밀리SC는 "동호가 11월 중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