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국제도시와 루원시티 중간에 있는 택지지구 가정지구에서 가을 분양대전이 시작되었다. 가정지구의 가장 노른자위 입지로 평가 받는 4블록에 위치한 '제일풍경채' 이다.
3.3㎡당 분양가는 최저 800만~1000만원대다. 계약금 정액제 1000만원이면 OK!! 입주까지 더 이상 납입금이 없다. 중도금 대출 70%까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였다.
주)제일건설이 18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하는'가정 4BL 제일풍경채'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4㎡A 314가구, △74㎡B 100가구, △84㎡A 336가구, △84㎡B 150가구 모두 900가구 규모다.
'가정 4BL 제일풍경채'는 가정지구 최초의 수영장과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GX룸과 골프연습장, 사우나를 갖춘 대형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전 가구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BAY 평면으로 설계되며 판상형,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가정지구 4블록은 LH가 공고한 용지 입찰 당시 3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곳으로 가정지구 내에서 알짜 입지로 꼽히는 곳이다. 단지 동 측 북망산 조망 및 등산로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앞 2만2252㎡ 규모의 대형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고등학교(예정), 도보로 이용 가능한 어린이집(공사 중)과 가원초등학교(개교)가 있다.
최근 수도권 전세가가 매매가를 역전하는 아파트가 속출하는 시점에 이렇게 저렴한 분양가격과 계약조건이 좋은 아파트를 분양 받는다는 것은 행운이라 할 것이다. 가정 풍경채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며, 분양과 상관없이 방문예약을 미리하면, 혼잡한 시간을 피해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688-8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