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아육대
방탄소년단 정국이 팀의 계주 우승을 이끌었다.
29일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자 400m 릴레이 계주가 방송됐다.
결승전에 오른 팀은 기존 강자 틴탑과 B1A4, 그리고 신예 세븐틴과 방탄소년단이었다.
방탄소년단은 레이스 초반 뒤처지는 듯 했지만, 막내 정국이 폭발적인 질주를 선보이며 승부를 뒤집었다.
결국 우승은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은 세븐틴이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