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롯데렌터카와 손잡고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졸음운전 방지와 안전 운전에 대한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졸음운전 방지에 제격인 에너지음료 핫식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롯데렌터카(www.lotterentacar.net) 전국 95개 지점에서 단기렌터카를 이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에너지음료 핫식스의 드링크 버전인 '핫식스샷'을 증정한다. '졸음운전 NO!, 졸릴땐 핫식스' 콘셉트와 함께 졸음예방을 위한 'HOT한 6가지 체조' 등이 포함된 안전운전 홍보물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계약 건당 핫식스샷 1병씩 증정하며 총 6만병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추석 명절을 맞이해 롯데렌터카가 제공하는 10분 단위 무인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인 카셰어링 '그린카(www.greencar.co.kr)'와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그린카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총 3천명에게 핫식스와 교환 가능한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롯데렌터카와 그린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타우린, 천연 과라나추출물 등 6가지 기능 성분을 담은 에너지음료 핫식스로 졸음을 날려버리고 활력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안전운전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핫식스'는 천연 과라나추출물, 타우린 1,000mg, BCAA 아미노산, 홍삼, 가시오가피, 비타민B군 등 6가지 원재료가 들어간 한국형 에너지음료다. 인공색소나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고 브라질의 건강식품이자 천연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과라나를 주 원재료로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 2월에는 기능 성분인 비타민C 500mg를 새롭게 추가하고 탄산을 넣지 않아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드링크 버전 '핫식스샷'을 출시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