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일식4대문파 임홍식달인'
'생활의 달인' 일식 4대문파 중 태평로파 임홍식 달인의 타타키 초밥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식 4대 문파'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33년 일식 경력의 임홍식 달인은 과거 80~90년대 P호텔에서 활동했던 실력자로 달인의 초밥은 일본 손님들까지 찾아와 맛볼 정도로 놀라운 맛을 자랑한다.
임홍식 달인이 선보인 태평로파의 대표 메뉴는 타타키 초밥. 겉만 살짝 익힌 타타키 초밥은 태평로파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것으로 한치 타타키는 열을 가하면 접시 위에서 꽃을 피우듯 마치 예술 작품처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참치 타타키, 새우 타타키, 소고기 타카키 등도 임홍식 달인의 손을 통해 예술 작품처럼 완성돼 감탄을 유발했다.
현재 임홍식 달인이 운영하는 식당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4가에 위치한 'S' 백화점 영등포점 A관 9층에 있는 '코바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생활의 달인'이 꼽은 일식 4대문파는 태평로파(P호텔) 임홍식(56세·경력 33년) 달인 외에 북창동파(부원, 향진) 박을용(51세·경력 35년)달인과 장충동파(S호텔) 이충현(51세·경력 30년)달인, 무교동파 윤권중(67세·경력 51년)달인 등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