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의 솔로곡 '보통연애'가 끊임없는 응원세례를 받고 있어 화제다.
박경은 지난 21일 자정 '보통연애'를 발매했다. 박경이 직접 곡 작업과 프로듀싱에 나서고 여성 보컬 박보람과 함께한 보통연애는 쌀쌀한 가을, 달콤한 멜로디로 연애세포를 자극하며 발표 직후부터 음원차트 상위권을 순항하고 있다.
이에 박경이 속한 그룹 블락비의 멤버들은 저마다 뜨거운 응원세례를 보내며 박경의 보통연애를 극찬하고 있다.
리더 지코는 "처음 곡을 모니터링 할 때부터 예사롭지 않다고 느꼈다. 대박예감이 왔다"며 박경을 응원했고 멤버 비범은 "제목은 보통이지만 곡은 보통이 아니다. 많이 들어주시라"며 많은 청취를 부탁했다.
이어 그들은 SNS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멤버 태일은 "꿀 떨어지는 보통연애" 라며 1위 진입을 칭찬했고 재효는 "5년간 본 모습 중 가장 행복하고 편안해 보인다"며 끊이지 않는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경의 솔로 '보통연애'에 뜨거운 응원을 보낸 블락비는 오는 10월 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블락비 공식 팬클럽 3기 팬미팅 'BEETWEEN'을 개최한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