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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이보영, 佛 패션브랜드 초대 뮤즈로 '활동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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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보영이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다니엘 에스떼(Daniel Hechter)'의 초대 뮤즈가 됐다. 이에 '다니엘 에스떼'와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린 것.

이번에 진행된 이보영의 새 화보는 '다니엘 에스떼'가 추구하는 우아함과 클래식함을 기반으로 한 메가트렌드 아래 유럽의 모던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화보 속에는 톱 배우로서의 모습은 물론, 이보영만의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완벽히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오랜만의 복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고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외모와 품격 있는 포즈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또한 가을을 대표하는 포근한 캐시미어 니트부터 알파카 코트까지 다양한 패션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내게 하기도.

이와 함께 '다니엘 에스떼'의 관계자는 "이보영씨의 성숙한 아름다움과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자사의 세련된 디자인과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모델계약을 맺게 됐다.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롤 모델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모델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모델제의의 이유와 앞으로의 기대감을 드러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보영이 가을 패션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감성과 여유가 담긴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다니엘 에스떼'는 오는 10월 초 국내에 론칭된다.

lyn@sportschosun.com